이정후. /사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SNS
[Asports뉴스] 김초희 기자 =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원정 경기 출전 명단 안에서 4번 지명타자 임무 부여 받고 타석 밟았으나 안타 생산 불발 아쉬움 삼켰다.
이정후는 17일(한국 시각) 미국 미주리주 부시 스타디움 안에서 열린 2026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정규시즌 원정 경기 선발 출장 4타수 무안타 1볼넷 성적표를 남겼다.
이날 안타를 추가하지 못한 이정후 올 시즌 타율은 0.274(529타수 145안타) 수치 기록 중이며, 9홈런, 57타점, 64득점, 출루율 0.317, 장타율 0.397 기록을 유지했다.
안소니 몰리나가 선발 투수 역할을 맡은 샌프란시스코 타선 안에서 이정후는 1회초 1사 1, 2루 기회를 맞이했지만 좌익수 뜬공 탓에 물러났다.
4회초 선두타자 타석 때 2루 땅볼 아웃을 당했고, 6회초 무사 1루 상황에서는 0-2 불리한 카운트 극복 실패 뒤 5구째 떨어지는 슬라이더에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 8회초 네 번째 타석 역시 우익수 뜬공 아웃을 기록하며 방망이가 차갑게 식었다.
안타 생산 불발 속에서도 이정후는 연장 승부 끝에 귀중한 볼넷 획득 성공 기쁨 누렸다. 양 팀이 4-4 팽팽한 균형을 유지하던 연장 10회초 무사 2루 상황, 앞선 타자 길버트가 가운데 펜스 밖 대형 투런 홈런을 터뜨렸다.
직후 타석에 선 이정후는 침착하게 볼 3개를 골라낸 뒤 5구째 볼넷을 얻어 1루 베이스 밟았다. 샌프란시스코는 연장 11회말 수제이시에게 희생타 내주며 1실점 헌납 사실 존재했지만, 마침내 6-5 한 점 차 승리 지켜내며 2연승 행진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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