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월) 경기도 고양시 일산 빛마루 방송지원센터 특설 스튜디오서 열린 ‘인카금융 M-Tour 팀리그 2026’ 2라운드 우승 시상식. 유재수 AsportsTV 대표와 조이포커 정원. /사진=AsportsNEWS
[Asports뉴스] 이상규 기자 = 온라인 홀덤 게임과 서울권 선수 중심으로 팀을 꾸린 조이포커(JOY POKER)가 단숨에 리그 선두로 올라섰다.
20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빛마루 방송지원센터 특설 스튜디오서 열린 ‘인카금융 M-Tour 팀리그 2026' 2라운드에 출전한 정원(조이포커)이 라운드 우승을 차지했다.
정원에 이어 HIM300어벤저스 전민성이 2위(70점), 온앤온 황대규가 3위(50점)에 올랐다. 다크호스 임영택은 4위(40점), 에이펙스 인터내셔널 신민재는 5위(30점), 잭펍패밀리 임대호는 6위(25점)를 기록했다.
둠 박지영은 7위(20점), 더넛츠 서형준은 8위(15점), 무장전선 김재룡은 9위(15점)에 머물렀다.
조이포커는 1라운드서 장준용이 2위에 오른 데 이어 2라운드서 정원이 1위까지 가져가며 초반 흐름을 확실히 잡았다.
1라운드 70점, 2라운드 100점을 더해 1~2라운드 합계 170점으로 개막 두 경기만에 선두로 올라섰다.
에이펙스 인터내셔널도 만만치 않았다. 1라운드서 한상선이 라운드 우승으로 100점을 가져갔고, 2라운드서 신민재가 5위에 올라 30점을 보탰다.
20일(월) 경기도 고양시 일산 빛마루 방송지원센터 특설 스튜디오서 열린 ‘인카금융 M-Tour 팀리그 2026’ 2라운드 경기 모습. /사진=AsportsNEWS
합산 130점으로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조이포커에 선두 자리를 내주긴 했지만, 초반 두 경기만 놓고 보면 여전히 우승권 한복판에 있는 팀이다.
공동 3위에 오른 팀은 HIM300어벤저스와 다크호스다. HIM300어벤저스는 1라운드 박재형이 7위에 머물렀지만, 2라운드서 전민성이 2위를 차지해 단숨에 순위를 끌어올렸다.
다크호스는 1라운드 김학도가 3위, 2라운드 임영택이 4위를 적으며 꾸준하게 점수를 쌓았다. 한 판 크게 터뜨린 흐름은 없었지만, 두 경기 모두 상위권서 버텼다는 점이 강했다.
중위권 경쟁도 팽팽하다. 온앤온과 잭펍패밀리는 나란히 65점으로 공동 5위다. 온앤온은 1라운드 김규리 8위로 출발이 무거웠지만, 2라운드 황대규가 3위를 차지해 단번에 반등했다.
잭펍패밀리는 1라운드 백태인 4위, 2라운드 임대호 6위로 두 경기 연속 중상위권 점수를 챙겼다. 선두권과 격차가 아주 크게 벌어지지 않아 다음 라운드 결과에 따라 순위판도가 흔들릴 여지는 충분하다.
20일(월) 경기도 고양시 일산 빛마루 방송지원센터 특설 스튜디오서 열린 ‘인카금융 M-Tour 팀리그 2026’ 2라운드 경기 모습. /사진=AsportsNEWS
둠과 더넛츠는 공동 7위다. 두 팀 모두 45점을 기록했다.
둠은 1라운드 최승훈 6위, 2라운드 박지영 7위로 이어졌고, 더넛츠는 1라운드 김태현 5위, 2라운드 서형준 8위 성적을 남겼다.
상위권과 완전히 멀어진 상태는 아니지만, 초반 두 경기서 확실한 한 방이 나오지 않았다는 점은 아쉬움으로 남는다.
가장 급한 팀은 무장전선이다. 1라운드 강선미, 2라운드 김재룡이 모두 9위에 머물며 합산 20점에 그쳤다. 개막 전 우승 후보군으로 거론되던 팀이라는 점까지 감안하면 출발은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아직 8라운드가 남아 있지만, 다음 경기서 분위기를 끌어올리지 못하면 초반 격차가 더 크게 벌어질 수 있다.
개인 성적만 놓고 보면 첫날 판세를 바꾼 이름도 선명하다. 1라운드는 에이펙스 한상선이 잡았고, 2라운드는 조이포커 정원이 가져갔다.
장준용 2위, 전민성 2위, 김학도 3위, 황대규 3위가 더해지며면 팀 순위표가 짜였다. 개막 첫날부터 팀별 출전 카드 운영과 초반 기선 다툼이 얼마나 치밀했는지 드러난 셈이다.
두 경기만 끝났지만 흐름은 어느 정도 윤곽을 드러냈다.
조이포커는 선두, 에이펙스는 추격, HIM300어벤저스와 다크호스는 상위권 버티기, 온앤온과 잭펍패밀리는 중위권 반등, 둠과 더넛츠는 추격 준비, 무장전선은 급한 반전이 필요한 형국이다.
한편 '인카금융 M-Tour 팀리그 2026'은 20일(월)부터 25일(토)까지 경기도 고양시 일산 빛마루 방송지원센터 특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다.
20일(월) 경기도 고양시 일산 빛마루 방송지원센터 특설 스튜디오서 열린 ‘인카금융 M-Tour 팀리그 2026’ 2라운드 경기 모습. /사진=AsportsNEWS
본선은 5일간 오전·오후로 나눠 하루 두 경기씩 총 10라운드를 치른다.
에이펙스, 둠, 온앤온, 무장전선, 잭펍패밀리, 에이치아이엠300 어벤져스, 다크호스, 조이포커, 더넛츠 등 총 9개 팀이 10라운드를 소화하고, 순위에 따라 1위 100점부터 9위 10점까지 포인트를 받아 합산해 최종 우승 팀을 가린다.
각 팀당 주장 감독을 포함해 10명씩 꾸린다.
대회는 코스닥 상장 금융기업인 인카금융서비스가 대회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하며, 총상금은 2억 원 규모다.
스폰서가 상금을 전액 지급하는 합법적인 팀 스포츠 대회 방식으로 운영되며, 대회는 주관방송사 AsportsTV와 공식 유튜브(https://www.youtube.com/@AsportsTV_original) 채널를 통해 생중계 한다.
대회 소식은 AsportsNEWS(https://www.asportstv.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sangsangba@asportstv.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