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복지신문=박우열 기자] 윤종군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경기 안성)이 지난 10월 30일 백성초등학교를 방문해 학부모들과 교육환경 개선 및 지역 교육 현안을 논의했다.
‘변화하는 안성, 꿈꾸는 백성초’를 주제로 열린 이날 간담회에는 학교 관계자와 학부모, 지역 정치권 인사들이 참석해 학생들의 통학 안전과 학교 주변 교육환경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백성초 주변에는 예미지아파트와 아양중학교, 예다음아파트 신축공사 등 대규모 공사 3곳이 동시에 진행되고 있어 공사 차량 통행과 보행 안전, 소음 등으로 인한 학생들의 학교생활 불편을 최소화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윤 의원을 비롯해 반인숙 안성시의회 의장, 백승기 경기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이주현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의원, 김승택 안성시의회 부의장, 조민훈 안성시의회 운영위원장, 박만식·소희경 안성시의회 의원 등이 참석했다. 학교 측에서는 이규성 교장과 교사, 채애순 학부모회장, 이종학 운영위원장 및 학부모들이 함께했다.
학부모들은 학교 주변 공사에 따른 통학 안전 문제와 교육환경 개선, 교육정책 및 지역 현안 등에 대한 의견을 전달했다.
이와 함께 지난해 간담회에서 건의된 학교 옆 학생 승하차 정류장 설치가 완료된 사실도 공유됐다. 예미지아파트 공사 차량의 한 방향 운행과 신호수 배치가 시행되고, 학교 인근에 무성하게 자란 수풀도 제거되는 등 기존 건의사항에 대한 후속 조치도 이뤄진 것으로 확인됐다.
윤 의원은 안성의 주요 변화와 발전 방향을 설명하며 지역사회가 함께 아이들의 교육환경 개선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 의원은 "학교 주변에서 3곳의 대규모 공사가 동시에 진행되는 만큼 무엇보다 아이들의 안전이 최우선이어야 한다"며 "공사가 진행되는 과정에서도 학생들의 통학 환경과 학교생활에 불편이나 위험이 발생하지 않도록 관계기관과 지속적으로 협의하고 꼼꼼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이어 "교육은 아이들의 현재를 돌보는 일이자 안성의 미래를 준비하는 일"이라며 "학교 현장과 학부모들의 목소리를 교육정책에 충실히 반영하고, 아이들이 자신의 재능을 발견하고 꿈을 펼칠 수 있도록 교육청과 안성시 등 관계기관과 협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