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 오는 10월 품절남 된다 ··· 결혼 앞두고 신혼집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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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호, 오는 10월 품절남 된다 ··· 결혼 앞두고 신혼집 마련
  • 민진아 기자
  • 승인 2024.04.25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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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스포츠] 방송인 조세호가 올해 10월 20일 품절남이 된다.

25일 조세호는 전날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 녹화현장에서 결혼 예정일을 발표했다.

유퀴즈 공식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영상에서 유재석은 "조세호가 (결혼) 발표를 여기서 하고 싶다고 제작진에게 연락했다고 한다"며 말문을 열었다.

조세호는 "좋은 소식이 있으면 예전부터 여기서 인사드린다고 했기 때문"이라며 "날이 잡혔다. 10월 20일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태어나서 처음 결혼하는 것이라서 떨린다. 잘 준비하고 싶다. 주변에서 많은 분들이 알고 있기 때문에 결혼 발표를 일찍 하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결혼식 사회는 절친 남창희가 맡는다.

최근 조세호는 최근 서울 용산구 소재 한 주상복합 아파트로 이사해 거주 중이다. 지난 13일 공개된 웹예능 ‘핑계고’에서도 이사 소식을 전하며 “만약 결혼하면 그 집이 신혼집이 될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지난 1월 조세호는 9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이라는 사실을 알렸다.

조세호는 2001년 SBS 6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양배추’라는 예명으로 활동하다가 2011년부터 본명 조세호로 활동 중이다. 현재는 '유퀴즈', '핑계고' 등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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