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골프와 그라운드 골프 차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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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산읍은 25일 선산 뒷골 체육공원에서 기관단체장, 선수단 등 50여 명이 참여해 제5회 그라운드 골프 3개클럽(금오, 구미, 선산) 친선경기를 개최했다.

매년 주기적으로 돌아가며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올해 5번째를 맞이했으며, 상호 친목을 도모하고 행사 교류로 인생의 즐거움을 운동으로 느끼고 건강을 챙긴다.

행사를 주최한 그라운드 선산클럽은 22년의 전통을 가진 클럽으로 양현철 회장을 비롯한 회원 24명으로 구성돼 넘치는 의욕으로 활발하게 활동 주이다.

양현철 선산클럽회장은 “오늘 친선경기는 한 마음으로 서로의 경쟁을 떠나 즐거운 마음으로 경기를 펼쳤다”고 했다.

강정숙 선산읍장은 “경기에 참가한 어르신들이 건강한 모습을 보여 기쁘다”며, “앞으로도 운동을 통해 인생의 즐거움을 찾고, 구구팔팔 건강에도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했다

#그라운드골프 개요

그라운드골프는 1982년 일본에서 처음 고안된 스포츠로, 고령자들이 즐기기 좋은 레저 스포츠입니다. 일반 골프와 유사하지만 코스가 평지에 있고 클럽 대신 말렛(mallet)을 사용한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그라운드골프와 파크골프의 차이

그라운드골프와 파크골프는 창시한 사람과 규정이 다른 별도의 스포츠입니다:

그라운드골프는 1982년에 탄생했고, 파크골프는 1983년에 탄생했습니다.

두 경기 모두 일본에서 비슷한 시기에 탄생했으며, 현재 고령자 세대를 중심으로 인기 있는 스포츠입니다.

파크골프는 공을 홀에 넣는 방식이며, 그라운드골프는 공을 타깃에 맞추는 방식입니다.

요약하면, 그라운드골프와 파크골프는 일본에서 유사한 시기에 시작되었지만, 게임 방식, 코스, 장비, 비용 등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두 스포츠 모두 도심에서 쉽게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공통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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