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장외주식 호가 사이트에서 현대엔지니어링과 쓰리디팩토리가 주목받았다.
▶현대엔지니어링은 38커뮤니케이션에서 지난달 22일부터 이달 13일까지 이어진 내리막(-5750원)을 접고 500원 오른 6만2500원(기준가)을 기록했다.
반면, 피스탁에서는 같은 기간에 6500원 하락한 6만1000원에서 반등하지 못했다.
거래 내역을 반영해 기준가를 산출하는 증권플러스 비상장에서는 전일 대비 1000원 내린 6만1500원, 서울거래 비상장은 3400원 내린 6만600원이다.
▶쓰리디팩토리는 피스탁에서 13일(+1000원)에 이어 1000원 보태서 7000원(기준가)에 마감했다. 38커뮤니케이션 호가는 매도 7000원~1만원, 매수 5000원~7200원에 형성되었다.
증권플러스 비상장 기준가는 전일 대비 1000원 오른 7300원, 서울거래 비상장은 1800원 오른 7600원이다.
두 기업은 이날 1분기 보고서를 공시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연결 기준 매출액이 1조6414억원으로 전년 1분기(1조7524억원) 대비 6.33% 감소했다. 쓰리디팩토리는 매출액이 8억원으로 전년 1분기(1억3천만원) 대비 529.83%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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