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농협(조합장김군진)은 4월 23일 조합장실에서 농촌 다문화 청소년 희망 장학생을 대상으로 장학금 이백만원을 전달했다.
농협재단의 후원으로 마련된 다문화 희망 장학금은 관내 농촌지역 다문화 자녀 초ㆍ중ㆍ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농업인 다문화 가정 2세 육성을 통한 농업농촌의 차세대 리더 양성 및 교육비 경감을 통한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마련됐다.
한경농협(조합장 김군진)은 “이번 장학금 지원이 농촌 다문화 가정의 교육비 부담을 덜고 장래 우리 사회의 주역으로서 학생들의 소중한 꿈을 펼치는 데에 보탬이 되기를 희망 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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