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신문] 지난 20일, 경기도태권도협회(회장 김경덕, 이하 GTA) 이현구 심판위원장이 뇌출혈로 강원대학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소식에 많은 이들이 안타까움을 표했다.

이현구 심판위원장은 2020년부터 GTA 심판위원장으로 활동하며, 가평충효체육관의 관장과 가평군태권도협회 사무국장으로 활약 중이다.

또한 자녀 중 큰딸이 공군에 재직 중이며, 둘째는 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이다.

이런 상황을 접한 GTA는 이 위원장의 빠른 쾌유를 기원하며, 그의 치료와 재활에 힘을 보태고 있다.

김경덕 회장은 GTA 산하의 '기쁨해 사랑나눔'에서 이 위원장에게 3월 16일 200만 원의 격려금을 전달하였고, 김경덕 회장, 이영선 부회장, 그리고 임종남 부회장, 엄광섭 원로 복지연금위원회 위원장, 서명기 (재) GTA 이사 등은 28일에 강원대학교병원을 찾아 이현구 심판위원장을 방문하여 가족들을 위로하고 위로을 전했다.

이들의 따뜻한 배려와 지지는 이현구 위원장과 가족들에게 큰 용기와 힘을 주었을 것이다.

또한, 가평군태권도협회의 채광병 회장과 가평군 회원들은 가평군 사무국장의 갑작스러운 쓰러짐에 깊은 안타까움을 느끼고. 모두의 마음을 모아 2백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하며 위원장의 빠른 쾌유를 기원하고 이 위원장에 대한 애정과 걱정을 담아 그의 회복을 진심으로 바라는 마음을 전했다.

김평 사무국장은 재단법인 GTA를 비롯하여 양평군태권도협회, 심판위원회, GTA 사무국장, 그리고 GTA의 기록분과 및 경기분과, 그리고 각 시·군 태권도 협회들이 현재 위로금 모금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많은 회원들이 하나 된 마음으로 위원장의 회복을 바라며 함께 힘을 모으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며. 이러한 지원과 동참은 위원장과 가족들에게 큰 용기와 힘을 줄 것이다.

김평 사무국장은 현재 GTA를 포함한 여러 태권도 협회에서 위로금 모금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홍순의 심판 수석부위원장은 이현구 위원장의 갑작스러운 쓰러짐에 대한 안타까움을 표하며, 심판들의 마음을 담아 위로금을 전달하고 그의 재활에 대한 의지를 응원하며 GTA 모두 이현구 위원장이 건강한 모습으로 경기 현장에 복귀할 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현구 위원장에게 마음을 전하고 싶은 분들은 우체국 이현구 위원장 계좌로 후원금을 보낼 수 있습니다.

현재 재활에 힘을 다지고 있는 이 위원장은 회원들의 따뜻한 지원에 큰 힘을 받고 있습니다.

모두가 함께 모여 이 위원장의 빠른 쾌유를 기원하며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함께 전달해 주시면, 그가 힘을 받아 더욱 빠르게 회복되리라 믿습니다.

함께 모여 우리의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기를 바랍니다.

김현수 수석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