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탑뉴스 박종국 기자] 정부시는 5월 18일부터 21까지 3일간 2021년도 노인맞춤형정서지원서비스 이용 대상자를 추가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의정부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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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맞춤형정서지원서비스는 자살, 우울 등 잠재적 위험군에 속하는 노인에게 정신건강, 사회참여 증진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제도이며 제공서비스에는 사례관리를 포함해 인지·정서지원, 문화여가, 대인관계증진서비스, 재가 방문 시 성과물(포토북) 제작 등이 있다.

50명을 모집할 예정인데 기본 대상 자격은 기준중위소득 140% 이하 가구의 만 65세 이상 노인 또는 기초연금 수급자이며, 모집 인원보다 신청자가 많을 경우에는 우선순위 기준에 따라 대상자를 선정할 방침이다.

서비스가 필요한 대상자들은 주소지 동 주민센터에 신분증, 건강보험증사본 및 납부확인서(기초연금수급자는 불필요), 기타 필요 서류를 구비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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